드림렌즈 착용방법 드림렌즈 장점 단점 6가지 및 부작용

드림렌즈 착용방법 및 장단점

드림렌즈 착용방법 드림렌즈 장점 단점 및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림렌즈란?

드림렌즈는 명칭 그대로 잘 때 특수 제작된 렌즈를 착용하여, 특별한 수술 없이도 각막의 형태를 변화 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지닌 렌즈를 말합니다.

드림렌즈는 난시와 근시의 진행을 억제하며 교정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실제로 착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렌즈의 뒷면이 각막을 적절하게 눌러주어 각막의 형태를 조절함으로써, 각막이 보다 평평해지고 이로써 최종적으로 시력 교정이 이루어지는 효과를 갖추고 있습니다.

드림렌즈 장단점(장점 vs 단점)

<장점>

  • 근시 진행을 늦춘다.
  • 수술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운동이나 안경 사용이 어려운 경우 편리하다.

<단점>

  • 착용하는 동안 눈을 비비면 안된다.
  • 최소한의 착용 시간을 지켜야 한다.(6시간 이상)
  • 가격이 비싸다.

올바른 드림렌즈 착용방법

드림렌즈를 오랫동안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드림렌즈 착용방법 및 제거 과정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특히 렌즈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정확한 타이밍에 제거하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방법 1>

  1. 눈을 크게 뜬다.
  2. 눈꼬리를 검지 손가락으로 올린다.
  3. 눈을 감았다가 뜬다.

렌즈를 안전하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눈을 크게 뜬 상태에서 렌즈를 뺄 쪽의 눈꼬리를 검지 손가락으로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을 감았다가 다시 뜨면, 렌즈가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

<방법 2>

  1. 눈을 크게 뜬다.
  2. 렌즈 위쪽과 눈이 맞닿은 부분을 잡는다.
  3. 눈 아랫쪽의 렌즈 부분을 가볍게 누른다.

만일 이 방법이 효과적이지 않다면, 눈을 크게 뜬 상태에서 렌즈 위쪽과 눈이 맞닿은 부분을 잡아 끌어올리고, 눈 아래쪽에 맞닿은 렌즈 부분을 가볍게 눌러 공기가 들어가도록 하여 렌즈를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흡착봉을 사용하여 렌즈를 제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익숙해진 후에는 손으로 렌즈를 빼도 되지만, 초기에는 안전을 위해 조심스럽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림렌즈의 수명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렌즈를 제거한 후에는 반드시 렌즈 보관함에 보관하고, 충분한 양의 렌즈 보관 액체를 사용하여 렌즈를 적절히 촉촉하게 보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드림렌즈 착용방법과 제거 법을 숙지하고, 규칙적인 관리로 오랫동안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드림렌즈 착용 시 생길 수 있는 부작용

  • 결막염
  • 각막염
  • 각막상처

드림렌즈는 일반 렌즈보다 고가일지라도, 수면 중에 시력을 교정하는 탁월한 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를 착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착용 중 불편감, 통증, 혹은 이물감이 발생할 경우, 즉시 착용을 중지하고 렌즈를 제거한 후에도 불편감이 계속된다면, 안과에서 전문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린이나 학생이 드림렌즈를 착용하는 경우, 부모님 또는 보호자가 렌즈의 상태를 주시하고 착용 후 불편한 증상이 있는 지를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드림렌즈는 수술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도 활동성이 제한되지 않아 낮에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나 학생의 경우 근시진행 억제 효과를 제공하여 시력 교정에 유용한 방법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드림렌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력 교정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